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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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가 김대호 때문에 오해를 받았다.
6월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코디들은 추억의 유스호스텔 매물을 소개했다.
낙오 벌칙을 받은 주우재가 눈에 띄게 지친 모습으로 유스호스텔에 도착하자, 김숙은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고 놀랐다. 주우재는 93분에 걸쳐 도착했음을 인증한 뒤 “콜라 마시고 싶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냉장고에 있다”라고 장난을 친 뒤 “힘든 사람 더 힘들게 하면 재밌잖아”라고 말했다.
임장을 이어가려고 5인실 방에서 나가려던 중 양세형은 “우리가 고생하긴 했나 보다. 서로한테 쉰내가 난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양세형은 “저는 저 때부터 나래를 의심했다”라고 말했고, 뜨끔한 범인 김대호는 쓰러졌다.
박나래는 “뒷자리에 김대호 코디님과 둘이 타지 않았나. 옆자리에서 개밥 쉰내가 났다”라고 폭로했다. 양세형이 “나는 사실 너를 의심했다. 속으로 ‘개밥 쉰내 저거, 박나래 저거. 아유’ 이랬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쉰내 얘기할 때마다 나랑 눈이 마주쳐서 ‘얘도 느꼈구나’ 했지”라고 반응했다. 이에 양세형은 “나는 나래가 그래도 여자니까 감싸주려고 다 같이 나는 척했다”라고 나름대로 배려를 했음을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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