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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핸썸가이즈’ 캡처
tvN ‘핸썸가이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삼남매 아빠 배우 차태현이 장어로의 보양을 거부했다.
6월 12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 27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게스트 덱스와 함께 직장인 점저메추(점심 저녁 메뉴 추천)를 위한 서울 아차산 지역 맛집 투어에 나섰다.
이날 '저메추'는 주꾸미볶음 팀과 장어 팀으로 나뉘었다. 모두가 어떤 걸 먹을지 고민할 때 차태현은 본인은 주꾸미볶음을 먹겠다고 쉽게 결정을 내렸다.
그러면서 "장어가 이제 먹을 일이 별로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쓸데없는 에너지다?"라는 질문에 "과다"라고 답한 차태현은, 마찬가지로 애가 세 명인 김동현이 주꾸미를 고르자 "어? 주꾸미? 우리는 너무 과하다"며 반색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76년 3월생 만 49세 차태현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만난 첫사랑 최석은과 13년 열애 끝에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동현은 11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6세 연하의 아내 송하율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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