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양세찬이 주우재에게 야유를 날렸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음악 방송과 차트 정상에 차례로 닿고 있는 주우재의 가수 데뷔가 뜨거운 화두에 올랐다.
이날 주우재가 10CM와 함께 음악방송에 올랐다는 화두가 던져지자, 양세찬은 "요즘 우재 그냥 가수라 불린다. 예능이 아니고. 가창력이야 너의 매력이야?"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주우재는 "제가 히마리가 없는데, 어쩌다 보니 캐릭터가 맞아서. 그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분들이"라고 말하자, 양세찬은 "캐릭터가 맞아서 인급동이 올라가고. 아유 진짜 꼴 같지도 않다"라며 야유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이에 송은이는 "유일하게 세찬이가 기댈 곳인데"라며 86년생 동갑내기 두 명을 언급했고, 주우재는 "많이 당황스러운 게 얘한테 기대야 되거든요. 제가 누나들 형들 있길래 오프닝부터 패겠구나 했는데"라며 당황했다. 양세찬은 "형들이 하기 전에 한 거다"라며 해명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