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윤아가 CGV가 마련한 '외유내강 20주년 기획전'의 일환으로 11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진행 된 영화 '엑시트' 스페셜 GV에 참석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임윤아가 반가운 극장 나들이에 나섰다.
임윤아는 11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엑시트'의 스페셜 GV에 참석해 이상근 감독, 조정석, 그리고 모더레이터로 함께한 배우 박정민과 오랜만에 조우,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GV는 'CGV, 외유내강 20주년 기획전'의 일환으로 마련된 만큼, 임윤아는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조율해 자리를 빛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19년 여름 개봉해 누적관객수 942만 명을 동원하면서 임윤아에게 흥행의 기쁨을 안긴 작품에 대한 애정을 확인 시킨다.
배우 임윤아가 CGV가 마련한 '외유내강 20주년 기획전'의 일환으로 11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진행 된 영화 '엑시트' 스페셜 GV에 참석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배우 임윤아가 CGV가 마련한 '외유내강 20주년 기획전'의 일환으로 11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진행 된 영화 '엑시트' 스페셜 GV에 참석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특히 임윤아는 오는 8월 개봉을 준비 중인 '악마가 이사왔다'로 제작사 외유내강, 이상근 감독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바, 극중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 역을 맡아 신선한 도전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임윤아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임윤아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500년의 세월을 거슬러 타임 슬립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으로 브라운관 컴백도 앞두고 있다.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연기 색채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임윤아가 열일 행보를 통해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점령할 임윤아의 하반기 활동이 주목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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