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월 단독 콘서트를 벌이는 크래비티.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크래비티가 7월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크래비티 공식 SNS 채널에 포스터를 게재하고 2025 크래비티 콘서트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 개최를 알렸다.
포스터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는 7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데어 투 크레이브' 콘서트를 벌인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한다.
이번 콘서트는 2023년 5월 열린 데뷔 첫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 서울 공연 이후 국내에서 약 2년 2개월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다.
'마스터피스' 서울 공연 당시 다채로운 무대로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을 뜨겁게 달궜던 크래비티는 이번 공연을 통해 규모를 한층 확장, 데뷔 5년 만에 핸드볼경기장에 처음으로 입성하며 또 한 번 '계단식 성장'을 보여주게 됐다.
최근 크래비티는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데어 투 크레이브'의 발매 소식과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크래비티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 무대는 물론, 더욱 풍성해진 구성과 퍼포먼스로 러비티(공식 팬클럽명)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7월 열리는 크래비티 단독 콘서트 '데어 투 크레이브' 포스터.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크래비티는 오는 23일 오후 6시(KST)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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