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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지원 인턴기자)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팬들에게 다가간다.
지난 9일과 10일 하현상이 공식 팬클럽 'PAN' 2기 모집 소식을 전하며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현상은 시골마을의 음악 교생 선생님으로 변했으며 학교 안과 밖의 모습을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교실을 배경으로 악보와 아기자기한 낙서가 그려진 칠판 앞에 밝은 색감의 셔츠를 입은 하현상은 풋풋한 설렘을 선사했으며, 헤드셋을 쓴 채 풀숲에 앉아 있는 사진에서는 초여름의 생동감이 느껴진다.
하현상은 지난 2024년 데뷔 6주년을 맞아 첫 공식 팬클럽 'PAN'을 창단했다. 이어 올해 2기 모집에 나서며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자 한다. 공식 팬클럽 'PAN' 2기는 Plus Chat 앱 내 'Mnet Plus' 커뮤니티 SHOP에서 상품 구매 형식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하현상은 지난 8일 밴드 러브홀릭의 3집 수록곡 '화분'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했다. 본인만의 개성 있는 보컬과 절제된 감정을 바탕으로 원곡을 새롭게 재탄생시켜 호평 받고 있다.
사진=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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