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방송인 기안84.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방송인 기안84가 새로 이사한 복층집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동물과 함께’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기안84의 일상이 담겼다.
기안84는 안방과 옷방 등을 공개했다. 안방 침대 옆에는 각종 불교 용품이 전시돼 있었다.
2층에 위치한 각종 신발을 보관하는 방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인생84’]
기안84는 현재 살고 있는 2층 집에 방이 남아 신발만 모아둔 방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취미로 모으는 신발이 예전보다 조금 많아졌다. 할아버지들이 방 한구석을 수석으로 채우는 것처럼 저도 신발로 한 벽면을 가득 채워가는 것처럼 느껴진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안84가 지난 2019년 46억 원에 매입한 송파구 석촌역 인근 낡은 건물이 최근 약 62억 원까지 가격이 뛴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