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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현숙이 영식의 예쁜 손을 칭찬하며 호감도가 올라갔다고 말했다.

6월 1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6기 영식과 광수와 현숙이 데이트를 했다.

현숙은 영식과 광수의 선택을 받아 데이트를 하게 되자 처음으로 데이트를 하게 된 영식에게 “회사가 옆 건물이다. 오며가며 만날 수 있다”고 관심을 보였다. 영식은 “언제든 불러요”라고 응수했고 현숙은 영식의 차 색깔도 칭찬했다.

광수는 영식을 견제하며 현숙에게 솔로나라에 와서 가장 재미있었던 일이 자신과의 첫 데이트가 아니냐고 질문했고, 영식은 “저는 지금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며 현숙에게 어필했다. 영식은 현숙의 회사와 가깝다는 이점을 계속 말하며 적극적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현숙은 영식이 광수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에 놀랐고 “생각보다 영식이 잔잔하게 재미있는 분일 수 있겠다. 친해져서 그런가”라며 영식의 예쁜 손도 칭찬했다.

현숙이 “손이 예쁜 사람이 좋다. 손이 안 예쁘면 남자로서 매력을 못 느끼는 것 같다”고 말하자 영식은 다른 이상형이 더 있는지 물었고, 현숙이 말한 피부가 좋고 키 180cm가 넘지 않는 것까지 모든 이상형에 영식이 부합했다.

데이트 후 현숙은 영호, 광수, 영식에게 호감이 간다며 접점이 없던 경수 보다 영식을 더 우위에 뒀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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