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오늘(10일) 무사 전역한 그룹 방탄소년단 뷔(김태형), 세계적인 엠베서더 그 자체였다.
10일 BTS 뷔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명품 브랜드 셀린느와 까르티에가 전역을 축하한 현장을 공개했다.
셀린느는 이날 무사히 전역한 뷔에 대해 '자랑스러운 우리집 아들 김셀린 축!전!역! 건강하게 돌아와 줘서! 눈물 나게 고맙다!', '보라해'라는 문구가 적힌 판넬, 보라색 꽃 등을 선물로 안겼다.
까르티에 또한 브랜드 대표색인 빨간색 꽃다발을 뷔에게 전역 선물로 보낸 상태다.
이날 뷔는 10일 오전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신북읍체육공원 축구장서 진행된 전역 행사를 치렀다. 그는 이날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에서 만든 2천 만 원 상당의 산토스 뒤몽 워치를 착장, 모델로서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2023년 12월 입대한 RM과 뷔는 이날 각각 강원도 화천과 춘천에서 전역했다. RM은 육군 제15보병사단 군악대, 뷔는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해왔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