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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장신영, 손태진 (사진=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장신영이 3년 만에 드라마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6월 10일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는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의 장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9일 첫 방송한 '태양을 삼킨 여자'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
집에서 얌전히 첫 방송을 기다렸다는 장신영은 "그 어느 때보다 떨렸다. 이렇게 첫 방송을 기다린 적이 너무 오랜만이다"고 밝혔다.
이어 "첫 방송을 위해서 몇 개월을 달려왔다.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힘을 합쳐서 만든 작품을 공개한 거라 '이걸 어떻게 봐주실까' 긴장했다. 다행히 너무 재밌다고, 기대 많이 된다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미소를 지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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