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한일톱텐쇼(10일 오후 9시 50분)
운명처럼 인연이 얽힌 멤버들이 무대를 꾸미는 '어쩌다 님과 함께' 특집 방송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일톱텐쇼'에 처음으로 등장한 환희가 발라드계 양대 산맥인 린과 맞대결을 벌인다. 또한 환희는 강문경과의 듀엣 무대에서 "처음엔 (강문경과) 절대 친해질 수 없겠다고 생각했다. 까칠하고 표정도 없어 로봇 같은 느낌이었다"고 첫인상을 폭로한다. 이에 콘서트 무대에서 환희에게 애정을 표현했던 강문경은 "제가 동생이어서 환희 형에게 뽀뽀라도 해서 맞춰보려고 했다"며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은가은은 자신의 결혼식에 오지 않은 박서진에게 서운함을 토로한다. 그러자 박서진은 "청첩장도 안 줬는데 어떻게 가냐"며 볼멘소리를 해 반전을 안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