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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 ⓒJDB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조모상을 당했다.
9일 소속사 이앤피컴퍼니에 따르면 박나래는 최근 조모상을 당해 고향인 전남 목포에서 장례를 치르고 있다.
빈소는 공개되지 않으며 발인은 10일이다.
박나래는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고 있다.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조부모와 함께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2017년에는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다같이 박나래의 조부모댁으로 여행을 가 '여름 나래 학교' 특집을 꾸몄으며 2019년과 2021년에도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박나래는 지난 2023년 조부상을 당한 데 이어 2년 만에 할머니를 떠나 보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박나래는 전남 목포 출신으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과 유튜브 '나래식'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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