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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랄랄. 스포츠동아DB
크리에이터 랄랄이 부캐 ‘율(YUL)’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율(YUL)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아니라고 말해요’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다. 이 곡은 90년대 알앤비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소울풀한 곡으로,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소녀의 마음을 담아냈다.
작사·작곡·편곡에는 히트곡 ‘인사’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율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더해져, 감성 짙은 이별 노래를 완성시켰다.
랄랄의 부캐로 탄생한 율은 데뷔 전부터 티징 콘텐츠를 통해 강렬한 비주얼과 존재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90년대 R&B 가수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과 파격적인 변신으로 ‘대체불가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랄랄의 부캐 율의 데뷔곡 ‘아니라고 말해요’는 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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