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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전참시’에 출격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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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50회에서는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 비트박스계의 ‘세계 챔피언 크루’ 비트펠라하우스의 다채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말미, 제이홉의 피땀 눈물이 담긴 월드 투어 뒷이야기가 예고됐다. 방콕 공연을 앞둔 제이홉은 “주제 파악을 해야 해.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고”라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매니저는 “체온을 재보니까 39.5도였다. 저를 보자마자 살려달라고 하더라”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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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은 “멤버 전역 한 달도 안 남았다”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콘서트 대기실에서 그는 “7명이 공연할 때는 항상 다 같이 모여 앉았었는데 지금은 혼자”라며 홀로 서는 첫 월드 투어에 긴장감을 내비쳤다.
한편 RM과 뷔는 오는 10일, 지민과 정국은 11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21일 소집해제 되는 슈가를 마지막으로 전원 병역의 의무를 마친다.
제이홉이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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