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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비의 번쩍번쩍한 치아가 눈길을 잡았다.
6월 7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에는 5라운드 여행 파트너들이 등장했다.
이날 여행을 마친 곽빠원은 새 여행 파트너와 새로운 나라로 떠날 준비를 했다. 김태호는 "5라운드 파트너들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분들이다"라고 소개했고, 각각 언어천재, 슛돌이, 자체발광이라는 키워드를 꺼냈다.
자체발광이라는 타이틀은 바로 댄서 가비였다. 하얗게 빛나는 그의 치아가 포인트였던 것. 가비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노홍철을 비롯한 패널들은 "틀니인 줄 알았다"고 감탄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앞서 가비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라미네이트 시술을 통해 탈바꿈한 새하얀 치아를 자랑한 바 있다. 그는 "제일 하얀 걸로 했다. 의사 선생님께 냉장고 문처럼 하얗게 해달라고 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함께 하는 익스트림한 여행기를 담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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