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유튜브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의 유튜브 모니터링 후기를 전했다.
7일 고소영 개인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이케아에서 별로 살 거 없다던 고소영이 99개 아이템 산 사연 (내돈내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고소영은 새롭게 집을 꾸미는 중인 가평 하우스에 놓을 가구를 구매하기 위해 이케아를 방문했다. "오빠(장동건)가 전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가구라고 한다. 힘 줄 때 가구를 사기는 하지만 모든 걸 다 그렇게 할 수는 없으니 종종 이케아 제품을 사용한다"라고 말했다.
고소영은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이용해 가구의 세부적인 디자인을 직접 선택했고, 이어 가평 집으로 배달된 완성된 가구가 공개돼 고소영의 안목을 입증했다.
고소영은 이후 본격적인 쇼핑에 나섰다. 자신을 알아본 팬에게 사인도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고, 이어 이케아 내 식당에 가 김치볶음밥을 주문했다.
고소영은 음식을 주문한 뒤 자리부터 찾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치볶음밥을 먹던 중 남편 장동건과 아이들의 이야기를 꺼냈다. 고소영은 "신랑에게 영상 보여줬더니 되게 재미있다고 하더라. 보여주고 나왔는데 혼자 껄껄 웃더라. 재미 있냐고 물었더니 생각보다 너무 재밌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애들한테는 봐달라고 했는데 모니터를 안 하는 것 같다"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더했다.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고소영 유튜브]
고소영 | 장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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