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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인 육성재가 ‘SNL 코리아’에 출격, 상황극 중독을 부르는 코미디 연기로 웃음을 선사한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7. 그 마지막을 장식할 열 번째 호스트로 웃기기 위해 자신을 아낌없이 던진 그룹 비투비(BTOB) 멤버이자 배우 육성재가 파격 변신과 물오른 코미디 연기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7일) 토요일 저녁 8시, 10화 공개를 앞두고 선보인 스틸 컷에는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7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에는 핑크 가디건에 앙증맞은 포즈로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에겐남’(에스트로겐 남성) 비주얼부터, 기장으로 변신해 ‘제복 판타지’를 자극하는 포스로 크루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육성재의 모습이 담겨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아이돌 출신 기장으로 달달한 팬서비스와 꽃미모를 풍기는 장면, 이수지와 알콩달콩한 케미가 포착된 모습까지, 연예계 대표 ‘육각형 아티스트’로 정평이 난 육성재의 다채로운 활약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뜨거운 환호 속 오프닝에 등장한 육성재는 “역대급 환호를 보내주신 만큼 최고의 무대로 보답하겠다”라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이어 ‘100억 받고 김원훈 얼굴로 살기’ vs ‘무일푼 육성재로 살기’ 등 즉석 밸런스 게임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재치 넘치는 답변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피날레 호스트다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SNL코리아’는 6월 7일 토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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