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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파이브’ 공식포스터.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가 100만 돌파 고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하이파이브’는 전날 15만6265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90만6020명을 달성했다. 박스오피스 2위의 기록으로, 지난달 30일 개봉한 이후 일주일 여만에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게 됐다.
6일 개봉한 ‘드래곤 길들이기’는 22만2906명이란 오프닝 스코어를 거두며 박스오피스 선두로 시작했다.
3위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다. 10만4987명이 선택했다.
‘신명’과 ‘릴로 & 스티치’는 나란히 4, 5위에 올랐다. 각각 5만8806명, 1만9424명이 관람했다.
‘소주전쟁’은 1만4072명으로 7위로 밀려났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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