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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지리산에 포도 농장 아들에게 차였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지리산에 젊은 총각이 있는 지 물어보는 박나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박나래와 포도농장주를 응원하는 전유성.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박나래가 지리산에 포도 농장 아들에게 차였다.
6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599회에서는 박나래가 어란 마스터인 양재중 셰프를 찾아가 어란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마을 어르신들과 식사하며 "이 마을에서 가장 젊은 총각은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양 셰프는 "40대 있다. 포도 농장 하면서 열심히 산다. 올여름에 와서 같이 포도 따라"며 지리산 농장주를 언급했다.
옆에서 같이 식사하던 전유성은 "나래가 포도 따기 딱 좋은 키다"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응원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박나래는 "그분은 못 봤다. 사실 통화를 했는데 까였다. 전화 통화를 했는데 그냥 계속 웃으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샤이니 키는 "그래도 시도 해봤으니 됐어"라며 박나래를 위로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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