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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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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양세형이 몰표를 받고도 반장을 못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6월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코디들은 워케이션 특집으로 경주 임장에 나섰다.
코디들은 두 팀을 나눠 임장에 나선 가운데, 김대호와 김숙, 장동민, 양세형이 한 팀이 됐다. 임장 코스 회의 끝에 네 사람은 팀명을 ‘감동 임장’, 팀장을 양세형으로 정했다.
이들은 가장 먼저 양세형의 위시리스트였던 아귀 수육 맛집으로 갔다. 양세형은 김대호에게 나가서 주문하라고 시키려 했지만, 김숙은 “김숙 팀원이 벨 눌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호는 양세형에게 “너 학교 다닐 때 반장, 회장 이런 거 못 해봤지?”라고 물었다. 양세형은 “반장이 됐었다. 거의 몰표로. 근데 선생님이 ‘아 아 안 돼, 안 돼’라고 하셨다. 그래서 부반장 시켜줬다”라고 ‘폭싹 속았수다’ 속 아이유가 연기한 오애순의 현실판 같은 모습을 보였다.
장동민은 “나도 똑같다”라고 같은 경험이 있음을 털어놨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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