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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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다해의 어머니가 사위 세븐 자랑을 끊임없이 했다.
6월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장모와 함께 운동하는 세븐의 모습이 공개됐다.
헬스장에서 운동하던 세븐은 같은 곳에서 운동 중인 장모의 상태를 체크했다. 이다해는 “세븐 씨가 작년부터 본인이 다니는 헬스장을 엄마를 끊어줬다. 제가 엄마를 먼저 모시고 다녔다. 작심삼일이라고 3일 다니고 안 가더니, 븐 씨가 끊어주니까 매일 너무 열심히 다니는 거다”라고 전했다.
심진화가 “장모님은 그렇다니까. 그렇게 사위를 좋아해”라고 질투하자, 이승철은 “우리 아내도 그렇더라. 남편은 잊은 지 오래다”라며 아내의 예비 사위 사랑을 전했다.
사위 칭찬에 운동을 더 열심히 한 이다해 어머니는 당수치도 안정권에 들었다. 이다해 어머니가 “사위 덕분이다”라고 고마워하자, 영상을 보던 이다해는 “엄마가 당뇨가 되게 심했다. 식이요법도 같이 하긴 하지만, 운동을 정말 싫어했는데 요즘에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한다. 당뇨가 너무 좋아져서 의사 선생님한테 칭찬받은 게 엄마는 사위 덕분이라고 한다. 거의 생명의 은인 수준으로”라고 설명했다.
이다해 어머니는 트레이너에게 “남편 같은 사위다. 내가 친구들 만나서 점심 먹으러 간다고 하면 내 계좌에 돈을 딱 넣는다. 그래서 내가 매번 으쓱한다”라고 사위 자랑을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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