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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선아가 대선 투표를 독려하며 정치적 소신을 전했다.
김선아는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선거란 누구를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제 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김선아의 모습이 담겼다.
김선아는 미국의 유명 칼럼니스트 프랭클린 P. 애덤스의 명언을 인용해 투표를 독려하는 것으로 박수를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진 멘트다" "최악을 막기 위해서라도 투표는 해야 한다" "투표는 차악을 가리는 것"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선아는 지난 1월 류승범 이엘 등이 소속된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김선아의 최근 활동은 지난 2023년 방영된 '가면의 여왕'으로 이 드라마에서 김선아는 약자들을 변호하는 슈퍼 셀럽 인권변호사이자 시장 자리를 담보 받은 야망가를 연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선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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