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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파리 이어 고양까지…임영웅, 글로벌 전광판 축하 물결
사진 | 물고기뮤직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솔로 랭킹 정상을 지키며 기록의 사나이로 자리매김했다. 무려 126주 연속 1위라는 진기록과 함께 글로벌 전광판 광고 릴레이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26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5월 다섯째 주 솔로 랭킹 투표에서 총 3445만 2700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찬원이 705만 5424표, 3위는 영탁이 478만 5307표를 얻었다.
‘팬앤스타’는 10주, 30주, 50주, 70주, 100주, 그리고 126주 연속 1위 달성자에게 각기 다른 스케일의 전광판 광고를 진행한다. 임영웅은 이미 서울 마포구 홍대역 전광판부터 시작해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 광고, 홍콩 26w 전광판, 프랑스 파리 전광판,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까지 축하 광고를 장식한 바 있다.
이번 1위 달성을 기념해 팬들은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임영웅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닉네임 ‘꾸뜨’는 “임영웅 명품 아티스트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응원을 보탰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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