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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유TV’ 캡처
‘기유TV’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아들과 야구장을 찾았다.
강재준, 이은형은 6월 21일 '기유TV'를 통해 '육아로그 최강현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14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를 찾은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 열혈팬으로 유명한 강재준은 "스카이박스에 초청 받았다"고 밝혔다. 아들 현조까지 이글스 옷을 입히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닝 교대 시간 진행된 닮은 꼴 이벤트를 통해 강재준 부자가 야구장 전광판에 데뷔하기도 했다. 이들은 열광적인 야구장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온 강재준은 "오늘 아쉽게 비겼다. 너무 아쉬운데 안 진게 어디냐. 내일은 꼭 이길거다"고 말했다.
이은형 역시 "경기가 너무 재밌었는데 비겨서 아쉽다. 지지 않아서 다행이고 최강한화다"고 덧붙였다.
강재준,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지난해 8월 아들 현조를 얻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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