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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TWS). 25.04.2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투어스가 청량감 가득한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1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내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위버스콘'(Weverse Con)이 개최됐다.
이날 '청량'의 대표 아이콘 투어스가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를 열창하며 등장했다. 이들의 등장에 팬들은 큰 함성으로 이들을 맞았고, 투어스는 이에 힘입어 유연하면서도 칼각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이들은 '브릿지(Bridge) + 마지막 축제', '럭키 투 비 러브드(Lucky to be loved)'를 통해 설렘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때 투어스는 '청량' 아이돌다운 넘치는 에너지와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투어스는 관객들과 소통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들은 "작년 위버스콘 무대가 정말 떨렸던 것 같은데 그 경험으로 이렇게 무대를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그리고 더 성장한 저희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게 된 것 같다. 앞으로의 무대도 큰 호응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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