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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프로골퍼 출신 박세리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5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9회에서는 경기도 용인에 복합 스포츠 문화공간 'SERI PAK with 용인'을 개관하며 사무실도 서울에서 용인으로 이전한 박세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사무실 한편에는 짐이 한가득 쌓여 있었다.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박세리의 트로피들과 굿즈들이 전시돼 있는데 이전을 하게 되면서 일부 물품이 배송됐다는 것.
물건 언박싱을 하던 직원은 박세리의 20대 시절 사진을 발견하곤 깜짝 놀랐다. 그러곤 "(과거에) 감독님 허리가 얇으셨다는 걸 믿게 된다"고 말했고, 박세리는 "내가 24인치라고 했지?"라며 억울해했다. 사진 속 박세리는 허리가 너무 얇아 벨트를 꽉 조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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