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뜬뜬’ 채널 ‘깡촌캉스’ 영상 캡처
사진=‘뜬뜬’ 채널 ‘깡촌캉스’ 영상 캡처
사진=‘뜬뜬’ 채널 ‘깡촌캉스’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남창희가 ‘깡촌캉스’ 촬영 중 방귀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5월 31일 ‘뜬뜬’ 채널에는 ‘양반들의 마을에 게판의 등장이라. 재밌어지겠네’라는 제목의 ‘깡촌캉스’ 콘텐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유재석, 이동욱, 남창희, 이상이는 촌캉스를 위해 방문한 경북 의성에서 공원을 산책했다. 네 사람은 공원 내 위치한 운동 기구를 하다 최다니엘 운동법을 따라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상이가 “진짜 여기서 한숨 자고 가도 되겠다”라고 말하자, 유재석도 “여름에는 진짜 시원하겠다”라고 호응했다. 그때 남창희는 자신도 모르게 방귀를 끼고 말없이 뒷걸음질을 쳤다. 이상이가 “거의 X방귀 아닌가”라고 반응하자, 이동욱은 “아니 뭐, 우리끼리 있으니까 그럴 수 있는데”라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얼굴이 빨개진 남창희에게 유재석은 “너 똥 싼 거 아니야?”라면서도 “너 속 괜찮니?”라고 걱정했다. 이동욱이 “딸기 라테에 우유 들어가서 그래”라고 남창희를 대변하자, 유재석은 “명수 형도 이렇게는 안 뀌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이는 주저앉아 폭소했다.
남창희는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뀌었어야 했는데 저도 모르게”라고 해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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