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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으로만 부산 여행 정복…첫 방송부터 화제
(MHN 이지원 인턴기자) 김현영 리포트가 즐겁고 현실적인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지난 30일 KBS2 '생생정보'의 신규 코너 '교통카드면 충분해'가 처음 선보여진 가운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규 코너를 맡은 10년차 베테랑 김현영 리포터는 교통카드 하나로 부산 구석구석을 누비며 대중교통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현실적인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이기대공원,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해동용궁사, 용두산미디어파크, 영도 민간집, 카페 등 다채로운 명소를 발로 뛰며 직접 체험했다.
김 리포터의 생생한 리포팅은 단순한 소래를 넘어서 진짜 여행하는 느낌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해리단길과 해안 열차, 감성 카페 등 다양한 세대와 여행객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호평 받았다.
김현영 리포터는 "교통카드 하나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걸 직접 보여주고 싶었다"며 "첫 코너인 만큼 더 열심히 준비했고, 시청자분들도 꼭 한번 따라가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현영 리포터는 '생생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설득력 있는 리포팅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KBS2 '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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