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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일일칠' 출연
덱스도 출연 예고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 트와이스 사나가 럽스타의혹 이후 예능에 동반 출연한다.
최근 유튜브 채널 ‘117’에서는 지드래곤의 출연 예고가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사나는 “한국의 레전드 아티스트”라고 지드래곤을 소개한다.
이후 덱스가 등장해 지드래곤과의 만남을 기뻐했다. 사나는 레시피를 걱정했고 지드래곤은 “뭘 해도 ‘샤샤샤’ 하면 먹을 것”이라고 그를 격려했다.
지드래곤은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을 배우 정해인, 가수 코드쿤스트 등과 함께 관람했다. 이후 인증샷을 올리는 과정에서 전광판에 비친 사나의 모습과 함께 트와이스의 공식 계정이 아닌 멤버 사나의 계정만을 태그했다. 여기에 ‘에?’라는 일본어까지 덧붙여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쏠렸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럽스타’ 의혹을 제기하자 지드래곤은 빠르게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바.
이후 처음으로 한 예능에 출연하는 만큼 이를 언급할지 관심이 쏠린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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