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와 함께한 여름 화보를 통해 청량하면서도 절제된 하객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브랜드 철학인 ‘여유(Margen)’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 속 특별한 순간, 그중에서도 ‘하객룩’에 어울리는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김소현은 화이트 니트 슬리브리스 톱과 블랙 슬랙스의 간결한 매치로 미니멀한 무드를 연출했다.
김소현이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와 함께한 여름 화보를 통해 청량하면서도 절제된 하객룩의 정석을 선보였다.사진=마르헨제이 제공
김소현은 화이트 니트 슬리브리스 톱과 블랙 슬랙스의 간결한 매치로 미니멀한 무드를 연출했다.사진=마르헨제이 제공
여기에 라탄 소재의 토트백과 크리미한 쉐입의 숄더백을 번갈아 매치하며 클래식한 하객룩에 리듬감을 더했다.사진=마르헨제이 제공
김소현은 5월 3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굿보이’에서 박보검과 함께 주연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사진=마르헨제이 제공
여기에 라탄 소재의 토트백과 크리미한 쉐입의 숄더백을 번갈아 매치하며 클래식한 하객룩에 리듬감을 더했다.
특히 체인 스트랩이 돋보이는 사브리나 미니백은 정제된 실루엣으로 한 끗 다른 고급스러움을 보여줬고, 라탄 MRHJ 토트백은 야외 하객룩이나 브런치룩에 이상적이다.
이번 룩북에서는 전 제품에 리사이클 나일론, 비건레더 등 친환경 소재가 사용됐으며 마르헨제이 특유의 윤리적 가치가 디자인 전반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김소현은 “가방 하나로도 룩이 완성되는 계절”이라며,“편하면서도 포멀한 분위기를 내는 마르헨제이 백이 제일 잘 어울렸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소현은 5월 3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굿보이’에서 박보검과 함께 주연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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