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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아진기자] 팝스타 찰리 푸스가 국내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OUF 2025)의 헤드라이너로 확정됐다.
찰리 푸스는 오는 8월 15~16일 열리는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2번째 날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해당 페스티벌은 길거리 자동차 문화와 음악을 결합한 공연이다. 관객들은 차 안에서도 무대를 즐길 수 있다. 공연 테마 역시 자동차와 연관된다.
찰리 푸스에게는 첫 국내 페스티벌 공연이다. 그는 '어텐션', '위 돈 토크 애니몰', '레프트 앤드 라이트' 등 다양한 곡으로 세트리스트를 준비 중이다.
페스티벌의 특징을 고려한 선곡도 있다. 카 컬처의 상징인 영화 '분노의 질주' OST '씨유 어게인'이다. 이는 그의 메가 히트곡이기도 하다.
올해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의 테마는 '팝 스테이션'이다. 주유소를 모티브로 독창적인 무대를 구성했다. 차 안에서의 청취 경험을 무대로 확장한다.
페스티벌 측 관계자는 "음악과 드라이브를 연결했다. 다채롭고 일상적인 플레이리스트를 페스티벌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티켓 예매는 '크림'에서 진행된다. 다음 달 9일 오후 7시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올해부터 VIP 패스를 도입해 각종 편의 혜택도 제공한다.
<사진제공=피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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