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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핸썸가이즈’ 캡처
tvN ‘핸썸가이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후유증을 고백했다.
5월 29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 25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직장인 점저메추(점심 저녁 메뉴 추천)를 위해 서울 종로구를 찾았다.
이날 차태현이 허리를 삐끗해 복대를 착용한 사실을 고백하자 핸썸즈는 최근 어깨 수술을 한 김동현도 걱정했다. 김동현이 이에 "괜찮다. 저 같은 인간병기들은"이라며 안심시키자 신승호는 "인간 변기?"라며 김동현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호는 "형 머리는 괜찮냐. 아니, 쭉 안 좋았던 것 같은데"라고 놀리기도 했다. 이에 김동현은 "펀치드렁크가 있어서 잘 까먹는다. 잘 까먹을 수 있는 점 이해바란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펀치 드렁크(punch drunk)는 복싱 선수들의 뇌에 가해지는 반복되는 데미지로 인해 발생하는 일종의 후유증을 뜻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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