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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하이파이브'가 현 극장가의 절대 강자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하이파이브'는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이는 200만 고지를 넘은 '미션 임파서블8'을 비롯해 유해진 이제훈의 '소주전쟁' 등 쟁쟁한 경쟁작을 뛰어 넘고 이뤄낸 것이란 점에서 의미가 남다른 것.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으로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 등으로 흥행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등이 출연한다.
지난 17일 막을 올린 '미션 임파서블8'이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독주 중인 가운데 '하이파이브'의 등장은 극장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
강형철 감독이 연출하고 라미란이 출연하는 '하이파이브'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하이파이브' 스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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