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이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로 소중한 인연에게 따뜻한 인사를 띄운다.
신곡 '안녕, 우주 (Memory)'는 시간이 지나도 우리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찬란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남아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록 장르 곡이다. 도영의 파워풀한 보컬과 시원한 기타 리프가 어우러져 벅찬 감정을 터뜨린다.
도영은 이번 타이틀곡을 통해 모든 것들은 지나간다지만 소중한 것들은 기억 속에 쌓여 영원히 존재하고, '안녕'은 끝이 아닌 나의 우주에 머무를 자리를 내어주는 따뜻한 인사임을 전하고자 한다.
28일 자정 NCT 공식 SNS 채널 등에 공개된 '비 마이 라이트(Be My Light)' 컨셉트 티저 이미지는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요트, 대교 위 도영의 모습을 통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도약의 순간을 담아냈다. 자연의 청량하고 푸르른 느낌으로 희망찬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도영 두 번째 앨범 '소어(Soar)'는 비상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작지만 단단한 용기를 북돋아줄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6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도영은 6월 13~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5 도영 콘서트 '도어스'(2025 DOYOUNG CONCERT 'Doors')'를 개최한다. 이후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hll.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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