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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학래의 젊은 시절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다.
5월 2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개그맨 부부 2호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결혼사진이 공개됐다.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결혼사진이 공개되자 김학래의 젊은 시절 미모에 “장국영 같다”는 칭찬이 쏟아졌다. 김학래 본인도 “저게 내 사진이야?”라며 놀랐다.
임미숙은 결혼 비화에 대해 “팽현숙이 결혼하고 2년 동안 행복하다고. 최양락이 김학래와 나를 붙였다. 김학래는 38살이었다. 난 28살이었다. 엄하게 왜 이딴 남자를 붙여준 거냐”고 분노했다.
김학래도 “말리지 그랬냐”고 반응했고, 임미숙은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2년 알콩달콩 지내더니 2년 후에 더럽게 싸우더라”고 폭로했다.
최양락은 “억울하다. 자기들끼리 뜨거워지고 나서 나한테 통보했다”고 토로했지만 임미숙은 “개그맨 실에서 이리 와보라더니 학래 형 같은 사람 어떠니? 명품도 있고. 네가 결혼하면 공주처럼 살 수가 있다고. 최양락 안목을 믿고 결혼했다”고 항의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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