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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중국 간' 전지현, 시스루룩 미모 "천송이의 재림"

배우 전지현이 자신의 브랜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지난 24일 피아제는 행사를 가졌고 앰버서더 전지현이 자리를 빛냈다.

전지현은 전신 시스루룩 드레스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전지현은 지난 2014년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천송이 같은 압도적 아우라를 뽐내며 입장했다.

지금보다 11년 전 얼굴과 비슷할 정도로 관리가 잘 된 전지현은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현장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결혼해 두 아들의 엄마로서도 변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차기작으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과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전지현은 현재 서울 주요 업무지구에 여러개의 대형 건물과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자산이 수천억에 이른다고 알려졌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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