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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딘딘이 하얀 다리를 드러낸 러닝복장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딘딘이 러닝복장을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식사를 마친 후 베이스캠프로 돌아와 자유시간을 가졌다.
딘딘은 문세윤에게 러닝을 하자고 말했다. 문세윤은 뛰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다.
딘딘은 선글라스를 끼고 러닝복장을 하고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딘딘의 하얀 다리가 드러난 짧은 팬츠를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딘딘은 멤버들의 반응에도 개의치 않고 문세윤을 향해 "얼른 준비하라"고 소리쳤다.
문세윤과 김종민은 보는 사람을 열 받게 하는 딘딘의 러닝복장에 "얘도 이제 몸으로 웃기네"라고 입을 모았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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