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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캡처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태계일주4' 기안84가 덱스의 인기에 부러움을 표했다.

5월 25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에서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 덱스의 네팔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 덱스는 일명 '디진다랜드'로 불리는 포카라 놀이공원을 찾았다.

바이킹에서 내려온 네 사람은 아이스크림을 먹던 중 같이 탑승한 소녀들과 만났다.

한 소녀가 덱스를 콕 집어 "괜찮냐"고 걱정하자 빠니보틀은 "아니 토한 건 기안84 형인데 왜 너한테 물어보냐"고 의아해했다.

곧이어 덱스를 보기 위해 소녀 인파가 몰려들었다.

길거리 한복판에서 팬미팅을 가진 덱스는 "날 사랑하냐"고 물었고, 소녀팬은 "당연하다. 우리 집에 데려가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모습을 쓸쓸히 지켜보던 기안84는 "고등학생들이 학교 가야지 놀이동산에서 뭐하는 거냐"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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