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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제시카. 제시키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절친 모델 아이린의 결혼식에 참석한 소감을 남겼다.
제시카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 베스트 프렌드의 결혼식”이라며 23일 결혼식을 올린 아이린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우리는 피팅 내내 웃기도 했고 눈물을 참기도 했다”며 “이제 그녀는 공식적으로 미세스(MRS)가 되었다”고 표현했다.
아이린-제시카. 제시키 인스타그램.
이어 제시카는 “너무 자랑스럽고 항상 당신(아이린)을 위해 함께 하겠다”면서 “너의 영원한 시작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델 아이린은 한국과 미국 이중국적의 모델로 ‘골 때리는 그녀들’, ‘아는 형님’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모습을 드러내며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제시카-아이린. 제시키 인스타그램.
아이린과 소문난 절친인 제시카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활동하다 2014년 개인 사업 추진 과정에서 잡음을 일으키며 ‘퇴출’ 논란이 일었고 2015년 결국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에는 중국과 홍콩 등에서 가수 및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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