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5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5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박지현, 3위 이찬원 순으로 분석됐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랭킹 추천지수가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에 가중치로 포함됐다.
2025년 5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박지현, 이찬원, 박서진, 김용빈, 송가인, 장윤정, 손태진, 영탁, 진해성, 안성훈, 정동원, 손빈아, 김태연, 전유진, 나훈아, 린, 최수호, 은가은, 정미애, 홍진영, 김다현, 김소연, 강문경, 태진아, 장민호, 남승민, 양지은, 진성, 신유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트로트 브랜드평판 2025년 5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2025년 5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따뜻하다, 돌파하다, 봉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영웅시대, 천국보다 아름다운,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90%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