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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뉴스엔 이슬기 기자]
주우재가 드라큘라 같은 포스로 웃음을 더했다.
5월 24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에는 4라운드 여행 파트너 3인방 차태현, 김종민, 이준과 ‘곽빠원’의 여행이 계속됐다.
이날 원지와 김종민은 스페인 마요르카 행을 선언해 시선을 끌었다. 녹화일 기준 둘 다 결혼을 앞두고 있었기에 신혼여행 성지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네덜란드로 떠난 빠니보틀과 차태현은 "여행 경비 최고가 경신"을 선언했다.
루마니아로 찾아가는 곽튜브와 이준은 드라큘라 탐방을 이야기했다. 곽튜브는 "실제로 드라큘라가 아직 전 세계에 존재하고 있거든요"라고 해 스튜디오에 심각한 분위기를 불러왔다.
하지만 빠니보틀이 "바로 옆에"라고 하자 웃음이 터졌다. 곽튜브 옆, 마른 몸매의 주우재가 드라큘라를 연상케 한 것. 곽튜브가 "어제 밥을 안 먹어도 이렇게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하자, 주우재는 무언가를 무는 흉내를 내 웃음을 더했다.
한편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함께 하는 익스트림한 여행기를 담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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