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별 디지털 싱글 'ICY BBY'가 내달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제공|알비더블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마마무 문별이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린다.
소속사 알비더블유는 "문별이 오는 6월 17일 디지털 싱글 '아이시 베이비'(ICY BBY)를 발매한다. 여름 감성을 한껏 담아낸 문별의 쿨한 매력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문별은 2024년 8월 국내에서 발매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스탈릿 오브 트윙클 : 리패키지' 이후 약 10개월 만에 신곡을 내놓게 됐다. '아이시 베이비'는 문별이 추후 선보일 앨범의 선공개곡이기도 하다.
특히, 문별은 23일 솔로 데뷔 7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아이시 베이비' 로고 모션을 깜짝 게재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로고 모션은 온도에 따라 변화하는 얼음의 성질을 3D 오브제로 짧지만 강렬하게 담아냈다. 하트 모양의 얼음은 깨지기도, 녹아내리기도 하며 다양한 외부 요인으로 인해 달라지는 '나'의 모습을 비유해 눈길을 끈다.
문별은 지난해 발매한 정규 1집 '스탈릿 오브 뮤즈'와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스탈릿 오브 트윙클'을 통해 보컬, 랩, 퍼포먼스 등 모든 포지션을 아우르는 올라운더로서의 존재감을 빛냈다. 문별은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데뷔 후 처음으로 월드투어를 개최, 아시아 8개 도시와 북미 12개 도시를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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