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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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진서연이 제주살이의 매력을 공개했다.
5월 23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는 진서연이 먹친구로 출연했다.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실실 웃을 때가 아닌 게 이분이 굉장히 무서운 분이다. 자기관리 끝판왕이다. 철인 3종 경기에 나갔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처음 본다”라고 먹친구 힌트를 줬다.
접선 장소에 도착한 전현무는 “화제가 됐던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역할. 가장 존재감이 셌다”라고 말했고 곽튜브는 진서연을 알아차렸다.
진서연은 “여기 가방을 메는 게 너무 귀여운 것 같다. 저 키링도 달았다”라고 소녀같은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키링 같은 것도 다시나”라고 물었고, 진서연은 “그럼. 여러분, 저 귀엽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좋아하는 음식으로 진서연은 “두부, 샤브샤브, 채소, 된장찌개 이런 걸 좋아한다”라고 꼽았고, 바람대로 3대째 이어진 가마솥 두부집 맛집으로 갔다.
대기 중 전현무는 진서연에게 제주에 산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다. 진서연은 “제주 산 지 2년 반 됐다. 근데 사우나를 매일 가니까 거의 토박이들만큼 됐다. 온갖 해산물, 농산물 다 들어온다. 저를 예뻐하는 이모들이 사우나로 가지고 온다. 먹으라고 준다”라고 자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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