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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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이들 소연이 빅뱅 때문에 발레를 그만두고 아이돌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5월 23일 ‘집대성’ 채널에는 ‘이 조합 Good Thing 팬심 저격 토크.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미연이 대성의 열성팬이었으며, 대성 때문에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밝히자, 대성은 "소연 씨는 지용이 형 완전 좋아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고민없이 "네"라고 답한 소연은 "빅뱅 선배님들이 롤 모델이 아닌 저희 때 아이돌은 없을 거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대성은 소연에게 “옛날에 발레하지 않았나. 근데 지용이 형 때문에 발레 그만두셨잖아”라고 물었다. 미연도 몰랐던 소연의 어린 시절 이야기에 놀랐다.
소연은 “빅뱅 선배님들 무대 보고 발레를 그만뒀다. 발레하다가 조금씩 ‘노래가 너무 느리고 재미없다’라는 생각이 있었다. 근데 그때가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이럴 때였는데 제가 그걸 보고 ‘저거다’, ‘저 춤이다’라고 생각한 거다. 춤을 그때부터 배웠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성은 “‘마지막 인사’랑 ‘하루하루’는 춤이 되게 멋이 없는데. 저희도 그 춤 안 춘다. ‘하루하루’ 춤이 학다리 춤이다”라고 춤을 재연했다. 그러나 미연과 소연은 “너무 멋있으셨다”라고 입을 모으며 팬심을 드러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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