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위시.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NCT 위시가 국내외 각종 무대를 휩쓸며 확신의 ‘원톱 대세’ 타이틀을 증명하고 있다.
4월 두 번째 미니앨범 ‘팝팝(poppop)’으로 컴백한 NCT 위시는 첫 밀리언셀러 달성을 비롯해 음반, 음원, 화제성 등 다방면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루며 ‘원톱 대세’로 우뚝 선 가운데, 아시아 투어와 국내외 각종 대형 무대를 휩쓸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NCT WISH는 지난 22일 숭실대학교 봄 축제 ‘위량제’에 출연해 첫 대학 축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은 ‘팝팝’을 비롯해 ‘스테디(Steady)’, ‘덩크슛(Dunk Shot)’, ‘핸즈 업(Hands Up)’ 등 다양한 대표곡 무대를 선사, 시원한 라이브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청량한 매력으로 축제의 활기를 배가시켰다. 특히 멤버들은 핸드 마이크 라이브로 쩌렁쩌렁한 라이브를 자랑, 화제를 모았다.
대학 축제 무대는 데뷔 후 처음이었던 만큼, NCT 위시는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관객들과 자유롭게 호흡했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에 관객들 역시 히트곡을 떼창하며 열띤 함성과 호응으로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NCT 위시는 “방금 무대를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끝나다니 믿기지 않는다. 축제는 처음인데 여러분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CT 위시는 24일 타이베이 뮤직 센터에서 ‘2025 NCT 위시 아시아 투어 로그 인(NCT WISH ASIA TOUR LOG in)’을 개최한다. 해당 콘서트는 현지에서 열리는 첫 단독 공연임에도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NCT 위시의 강력한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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