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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엔터테인먼트, 위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방용국이 데뷔 첫 한국 단독 콘서트를 확정했다.

방용국은 오는 6월 21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한국 단독 콘서트 '2025 BANG YONGGUK CONCERT [MONOLOGUE](모노로그)'를 개최한다.

'MONOLOGUE'는 방용국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오랫동안 한국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서트 'MONOLOGUE'는 명과 암이 모두 담긴 방용국의 음악적 색을 보여줌과 동시에 독백으로 이어져 온 그의 음악 여정을 팬들과의 대화로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검은 배경 위로 하얀빛을 내는 사람들이 대비되어 마치 의식을 치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방용국은 이번 콘서트에서 오는 26일 발매하는 신곡 'Motion(모션)' 무대를 처음 공개하는 것은 물론,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관객과 가까이에서 그가 쌓아온 음악 세계를 함께 나누는 특별한 무대를 만들 전망이다.

한편, 방용국 콘서트 '2025 BANG YONGGUK CONCERT [MONOLOGUE]' 티켓 예매는 23일(금)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콘서트와 관련한 자세한 소식은 YY엔터테인먼트와 위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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