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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배우 및 일부 제작진이 발리로 팀워크 여행을 떠난다.
22일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하 '언슬전') 출연 배우 소속사 측은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다음주 중 인도네시아 발리로 팀워크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배우마다 스케줄이 다르기에 출국 일정도, 머무는 기간도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고윤정, 강유석, 신시아, 한예지, 정준원 등 출연진과 제작진 일부는 7박 8일 정도 여행을 떠나 팀워크를 다질 예정이다.
앞서 언슬전'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감독님과 일부 제작진, 배우들이 팀워크 여행을 간다"며 공식적인 포상휴가는 아니지만 종영 기념 팀워크 여행을 간다고 전한 바 있다.
팬들을 해당 소식에 "배우들 잘 쉬다 오길", "즐거운 시간 되길", "브이로그 찍어주세요" 등 기쁜 반응을 전했다.
'언슬전'은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6%, 최고 10%를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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