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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나는 SOLO'의 4기 정수가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한 번 더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첫 번째 남성 출연자가 등장하자 경리는 "완전 예전 기수 아니냐"라고 말했고, 데프콘은 "아직도 솔로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첫 번째 남성 출연자는 4기 정수였다. 4기 정수는 연세대 행정학과 출신의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연애와 결혼을 시도해 봤지만 잘 되지 않아서 다시 오게됐다. 출연한지 3년반 됐다. 쌍수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쌍꺼풀 수술을 한 4기 정수를 보며 데프콘은 "더 귀여워졌다"라고 말했고, 윤보미는 "너무 잘됐다"라며 칭찬했다.
특히 데프콘은 "눈은 윤보미 닮았다"라고 말했고, 윤보미 또한 "내 눈 있다"라며 공감했다.
제작진은 4기 정수에게 "(쌍꺼풀 수술 후) 인기가 올라간 것 같냐"라며 묻자, 4기 정수는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눈 하나만 가지고 어떻게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라고 털어놨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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