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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추성훈의 친구 이야기에 주우재의 리액션이 고장났다.
5월 2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추성훈의 일본 오사카 고향이 소개됐다.
추성훈은 자신이 태어나 12살까지 살았던 곳을 방문했다. 과거와 많이 달라진 분위기에 추성훈은 “시대가 이렇게 조금씩 바뀌니까 느낌이 이상하다. 그나마 남아있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어린 시절 모습 그대로 남은 놀이터에서 추성훈은 “힘들 때 이런 데 와서 초심으로 돌아간다.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마음이 생기는 거다. 이런 데가 있으니까 내가 있지”라고 추억에 젖었다.
추성훈은 “그나마 여기가 남아 있으니까 좀 다행이다. 매일 와서 놀았다”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어릴 때 친했던 친구들은 지금 뭐하나”라고 물었다.
추성훈은 “여기서 친했던 친구들 중에 몇 명은 죽었고, 이쿠노구가 지금은 괜찮은데 옛날에는 집안이 안 좋아서 이상한 야쿠자 쪽으로 가는 친구도 있었고”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주우재는 리액션이 고장났다. 추성훈은 “거기서 싸움 있으면 거기서 죽고”라고 거침없는 답변을 이어가 주우재를 또 당황케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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