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이 또 한 번 ‘진행력과 패션 밸런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경림은 톤온톤 그레이룩으로 무대의 무게감을 조율했다.

이날 박경림은 은은한 광택이 도는 무광 텍스처의 셔츠와 팬츠 셋업을 선택했다.

박경림이 또 한 번 ‘진행력과 패션 밸런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사진=천정환 기자

박경림은 은은한 광택이 도는 무광 텍스처의 셔츠와 팬츠 셋업을 선택했다.사진=천정환 기자

허리 라인을 살짝 강조한 디자인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그레이 톤 스타일링에 포멀한 긴장감과 세련미를 더하는 포인트로 작용했다.사진=천정환 기자

과하지 않으면서도 전체적으로 흐트러짐 없는 실루엣을 연출했다.사진=천정환 기자

과하지 않으면서도 전체적으로 흐트러짐 없는 실루엣을 연출했고, 루즈한 와이드 팬츠는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더했다. 특히 허리 라인을 살짝 강조한 디자인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그레이 톤 스타일링에 포멀한 긴장감과 세련미를 더하는 포인트로 작용했다.

무대 위 박경림은 특유의 유쾌한 멘트와 안정적인 진행으로 현장을 이끌었고, 드라마 주연진들과의 호흡도 탁월했다. “역시 박경림”, “진행은 박경림이 국룰”이라는 반응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터져 나왔다.

한편, 박경림이 진행을 맡은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만 닮은 쌍둥이 자매가 거짓으로 인생을 바꿔가며 사랑과 성장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24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